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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작업치료학과 졸업을 한 학생입니다.
재작년쯤 문의한 것이 있었는데... 이제 실습에 이은 국가고시까지 마친 후 본격적으로 유학준비를 하다보니까
궁금한 것이 다시 생겨 글을 씁니다.

첫번째, 해외에서 석사/박사과정을 마치신 후 현재는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저 뿐만이 아닌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하고 나면, 대부분 치료사의 길로만 생각하는데 그 보다 더 넓은 길이 있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유학을 다녀오고 나면 대부부 교수라는 직업을 갖으시는 것 같은데요...
파란사막선생님과 아리아빠선생님이라는 분 외에도 많은 분들께서는 아직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외국에 거주하시는
것 같은데 그곳에서는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유학 준비를 신나게 꿈꾸며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혹시 피츠버그나 southern california대학의 석사과정 1년 코스를 밟으신 분이 계신가 궁금합니다.
1년 코스는 방학 없이 1년에 4학기가 진행되는 것인가요?

세번째, 현재 한국에서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하신 선생님들께서 진출하신 국가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입니까? 또 다른 국가가 있다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미국인데 영국의 유학생활도 많이 궁금합니다. 미국은 상상으로나마 그려지는데..
영국 같은 경우는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ㅜ_ㅜ

네번째, 물론 국가마다 그리고 도시마다 그리고 더 크게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겠지만
해외의 교수님들의 태도가 궁금합니다
. 한국인처럼 정이 있는지 그리고 배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타국의 학생을 바라보는 태도가 긍정적인가요? 도와주려고 하시는 편인가요? 그냥 선생님들께서 겪으신 짧은
경험이라도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것을 어디다가 물을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께 물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그걸 통해서 좀 더 제가 넓게 생각할 수 있어서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바쁘실텐데... 그리고 계속 똑같은 질문이 반복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답변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후배들이 꿈을 그리며 준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파란사막선생님께서 유학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써주신 글 읽고 정말 많이 와닿았습니다.
화이팅하세용!!!

  • ?
    파란사막 2013.02.22 11:17
    첫번째, 우선은 유학을 나가기 시작한지는 10년도 안되었다고 보면됩니다. 대부분이 나이가 40도 안되었습다. 치료사나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많고 그것이 제 생각에는 주요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넓은 길이라고 한다면 유사 분야의 전문직이지 않을까합니다. 연구원이나 다른 관련 기업에서 일하는 정도일듯합니다. 작업치료학과 자체가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곳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업치료사가 되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작업치료사가 핵심 진출 분야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국내에서도 사실 작업치료사가 주요 분야이듯이 해외라고 크게 다를 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피츠버그에서 1년 석사과정을 마친분들은 여러분 계십니다. 미국은 3학기제이며(여름학기포함) 방학은 짦게 있습니다. 보통 겨울은 12월 중순에 시작해서 1월 초에 개강 여름은 5월 중순부터 해서 6월 초에 개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봄방학이나 등 짦게 몇주씩 있습니다.

    미국,캐나다, 호주, 일본, 영국등인데 여기 게시판 찾아보시면 영국도 나와있을 겁니다. 미국과 다른점은 영국이나 유럽쪽은 작업치료가 미국처럼 석사학위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나라마다 다릅니다.

    교수님들의 태도는 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작업치료라는 학문자체가 소수이기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작업치료를 한사람을 보면 대부분의 작업치료인들은 어딜가나 호의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교수님들도 호의적이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지만, 각개인의 특성이 있고 사람관계가 잘 맞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
    Reonora 2013.02.26 11:24
    미국에서 석사과정 마치고 작업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에 온지는 7년이 거의 다 되어가구요. 현재는 너싱홈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 미국에 올때 '좀 더 넓은 길이 있다'라는 막연한 꿈만 가지고 오시면 조금 위험할것 같습니다. 사실 영주권을 받기 전까지는 직업에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사람보다 아주 우월하게 뛰어나지 않는이상 미국인들고 다들 갖고 싶어하는 그런 직장은 사실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은 대체로 자리가 많이 있는 너싱홈에서 일해야 비자를 받기가 쉽습니다. 물론, 모두 개인차가 있겠지만 말이지요. 영주권을 받는데는 보통 직장잡고 2-3년이 걸립니다. 더 걸릴수도 있구요. 비자 문제라는게 그때 그때 상황이 달라지거든요. 저는 나름데로 지금 직장에 만족하고 있지만....안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작업치료사가 아니라면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연구원이나 다른 관련 기업정도인데, 이 경우도 비자 서포트를 안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문이 넓게(?) 열러 있다고는 할 수 없지요. 하지만 초기에 고생좀 하고 영주권을 받고 나서 본인이 열정이 있다면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갈 수 있겠지요. 미국은 그래도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치료사들이 일하고 있으니까요. '학교, 병원, 너싱홈, 외래 센터, home therapy, work hardening, assistive device 관련회사, 등이 보통 미국의 작업치료사들이 일하는 분야가 되겠네요.
    target=_blank>http://money.usnews.com/careers/best-jobs/occupational-therapist

    target=_blank>http://www.bls.gov/ooh/healthcare/occupational-therapists.htm


    4. 제가 수업들을때는 제가 과에서 유일한 외국인이었고, 유일한 post-professional 학생이어서 배려를 좀 해 주셨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업이나 발표, 과제 등에서 봐주시는건 아니구요. 영어로 잘 못알아들었을경우 다시 물어봤을때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는 점, 문화의 차이를 이해해 주시는점등의 배려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모두들 친절하게 대해주셨구요. vision이라는 수업을 듣고 나서 잘 못알아들어서 나중에 찾아
  • ?
    OT 2013.03.02 12:28

    와우!!!!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직접 부딪혀 보지 않고.. 주위에서 주어 들은 얘기로만... 상상의 나래를 펴서 그런지..
    설레고 떨리고... 긴장도되고... 그렇습니다..!!!
    미국 유학..이라는 것이 어렸을 때 부터의 꿈이였기에.. 꼭 도전할 것입니다.
    그 배움을 통해 한국의 OT에 이바지 하고 싶고..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조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싶습니다~!
    대한민국 OT 화이팅~~!!

    청춘의 힘으로 부딪혀 볼게요~!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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